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Archive»


2012.03.01

일상 | 2012. 3. 1. 18:43 | Posted by SD



철봉 시즌오픈 라이딩 아침 7시.

하지만 난 일어날 수 없어.훟.

라이딩 종료시간은이 대충 9시쯤이었으니 컵휘나 마셔야겠다 싶어서.

일어나서 문즈년에게 문자 보내니 지금 탐탐. 라이딩 팥오. 빨리오란다.

갔더니 ㅅㅂ 낚였네?헤헤.

진짜 안탔다함;




오전 라이딩 다녀온 후 탐탐에서 노갈노갈 중인 형님들 바이꾸~

바로 옆가게 커피빈에 자전거가 우글우글 있길래 착각해서 그 앞으로 가니

왠 못보던 c59가 똵!! 못보던 자전거 들이 똵!!

아 여기 아니구나-_-;



오자마자 내꺼 타보고 출근 위해 떠나는 김간들옹.

섹쉬한 뒷태. 핀나갔네.미안.흐리멍텅.



이미 여긴 막샵형님 차기 프레임 영업이 한창중.

마돈 안녕 바이바이.



블링블링 하구먼!!





나와서도 노갈노갈.

판매용 사진 못 찍어드려 죄송해요'ㅡ'

바로 프레임 영입 겸 구경하러 갔으나 실 to the 패.




오늘 참 많은 자전거를 보았다;

가게에서 나가려고 하니 왠 동호회 한팀이 우루루루루...

처음보는 컬러의 파리스.. 에보!!!.. 등등 플래쉽.각종 다양한 모델들.





한강나가니 마라톤이다 도싸 도로제다 사람들 바글바글.

게다가 날씨도 좋아서 샤방라이더, 마실 나온분들 바글바글.

오랫만이구나 사람 바글바글 한 헬한강.



환기킴엉아랑 막삽횽님이랑 여의도찍고 압구정가서 밥 쳐묵쳐묵.

하고 커피한잔.

쳐놓은 비닐때문에 아웃포커싱 느낌 싱기하다잉.





헤헤.



먹고 다시 강동 쪽으로 이동.막삽형님 귀가.


모루언니가 가족들과 한강 놀러나온다 그래서 글루 합류.

놀이터에 앉아서 햇빛쬐며 사람들 구경,자전거 구경. 잉여놀이. 좋근화....따뜻하니..



왜인지 만나자마자 아침에 실패했던 영업 다시 시작.

여기저기 쥰내 전화중.



도선생 복장 모루언늬.



구입자, 샵에게 포풍 전화.

영업의 달인들.

황당하게 물건 찾고 가격 쇼부치고 다했음.-_-..ㄷㄷ..



그렇게 기다리던 라이트 오늘 겟 한 환기옹.


이거 긔요미근!!





eps 시승중. 도선생 모드.


ㅅㅂ!



팔리 시승중.

우앙국.유후~




셋이 벤치에 앉아서 지나가는 사람들 자전거 구경.

괜히 씹어주고, 좋은거 뭐 안지나가나 보고.

오오~ 했던건 도그마, 팔리 , 인디,  c59 산악왕버젼

아 c59 땡땡이는 진짜 깜놀했네;;


그러고 집으로 귀가.

진짜 간만에 잉여롭게 자전거 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