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퇴근하고 홍대가서 사람들이랑 노갈노갈..
연남동 커피상점 이심
터키식 핸드드립 커피를 파는집.
추워서 그런지 사람도 많지 않았고 가게 분위기도 좋고 커피도 늘상 우리가 먹는 그런맛은 아니었으니.
집 앞 이었으면 자주 .... 갔을라나?..아무튼 맛있다.
까페모카였는데.
위에 생크림이 레몬을 직접 이용 하셔서 만드셨다는데.. 아주 특이했다.
근데 난 달달달달달달달 한 생크림이 좋아...
플라나 50 1.7
상득옹이 가져와서 마운트하고 찍어봤는데. 실내여서 그런가.
최대개방에서 매우 소프트한 결과물이 나온다. 여친렌즈로 쓸만할듯.
이건 플라나 최대개방 원본.
밝은날 쓰면 좀더 쨍하고 그러겠지.
20mm가 정말 쥰내 쨍하구나 싶었..축복렌즈..
2012.01.29
일요일.
추운날 아침 올팍에 모여 노갈노갈노갈..
환기킴엉아.
동네 바보형.
문즈년
IF XS + lightweight ventoux
인디 알흠답고 방뚜는 아 정말 쵝오.
신나게 노갈하고 다들 고잉고잉.
아이폰 만세다 진짜..
2012.02.01
이베이에서 주문한 싸구려 uv 슬림 필터.배송 졸라 늦게오네;
엄청 얇긴하나 성능은 쓰레기. 외관이 더 중요함;
오늘은 테스트 바테잎 방출벙개가 있어서 선릉으로 고잉.
고기 쳐묵쳐묵.. 늦게 가긴 했지만 맛나게 먹었음.
어느집이나 먹고 나오면 마치 30년 당골인 마냥 인사 해주시는 사장님들..
막삽님 잘먹었습니다.헤헤..
테스트로 사용될 바테입 방출.
알칸타라 샘플 바테잎.
일호형님 감사하므니다.
즈문이가 가져온 바테잎들과 비교.
겐츈한 아이템없나 보는 환기옹.
즈문이 티쑤리 케이수 좋아?ㅋㅋ
최고급 차량등에 쓰이는 알칸타라라는 소재는
내구성 좋고 가볍고 오염에 강하고..뭐 그렇다 함.
난 처음 들었는데.. 나 처럼 잘 모르는 사람은 이게 세무인지 최고급 소재인 알칸타라인지.얘기 안해주면 모를듯.
조금 걱정인건. 너무 강해도 문제라는거.. 바테잎은 그래도 소모품인데..안찢어지고 빨아쓰고 이러면..'ㅡ'
마치 라이카 m3가 너무 완벽해서 문제였다는 뭐 그런소리랑 비슷?...ㅋ
에니웨이-_-
그걸로 만들어진 샘플들
오른쪽이 기본.
테스트이니 한쪽엔 펀칭을 한쪽엔 기본을 감아 써 볼 예정.
오른쪽이 약간 더 두껍게 만들어진 샘플.
이건 좀 잘 늘어나서 쓰기 힘들지 싶다.
날씨도 춥고 로라도 안타는데 테스트를 언제 해야될지.. 그게 가장 큰 반전.잇힝.